떡은 떡집에...라는 말처럼 사료에 대한 정보는 다른 어떤 곳보다 훌륭한 곳인 더와일드님의 글을 포스팅하기로 한다.


참고로 국내에서는 사료에 있어 더와일드님만큼 휼륭한 분석과 열정을 가진 분은 없다고 확신한다.



커먼 머스크, 세줄머드, 레이저백, 레드칙 머드, 소프트쉘(자라) 등의...

육식성이 강하고 소량이지만 초식(직,간접적으로)을 하는 거북이를 위한 먹이를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무엇을 먹여야할지 잘 모르고 각 제품들이 가진 특징을 모르다보니 잡식성 거북이를 위한 먹이인 테트라 렙토민을 주식으로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한시적인 시기 동안은 별 문제 없으나 장기적으로는 적절한 식단이 아닙니다.)

 

 

 

 

 

아쿠아스쿨(www.AquaSchool.co.kr) 플로리다 머드

 

 


 

 

아쿠아스쿨(www.AquaSchool.co.kr) 레이저 백

 

 


 

아쿠아스쿨(www.AquaSchool.co.kr) 이스턴 머드

 

 

 

 

아쿠아스쿨(www.AquaSchool.co.kr) 플로리다 소프트쉘

대형종을 키워보고 싶다면 바로 요놈을!! 최대 70Cm까지 자란다. ♥

 

 

* 사전에 이미지 사용에 대해서 아쿠아스쿨에 양해를 구하였습니다.

 

 

 

 

 

하지만 국내 유통되는 거의 대부분의 거북이 전용사료는 잡식성 거북이를 위한 먹이이므로 이를 머드나 머스크의 주식으로 하는 것은 옳지 못한 사육방법입니다.

 

대신 영양을 위해 잡식성 거북이를 위한 전용사료에 육식성 열대어를 위한 사료를 혼용하여 육식성 먹거리의 비율을 높여줌으로서 머드나 머스크의 성향과 영양요구성을 맞추어 줄 수가 있습니다.

 

 

 

 

 

육식성 열대어 사료를 단독으로 사용하는 경우도 많지만 이는 영양면에서 그리 장점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열대어와 파충류는 생물적 차이가 있기 때문이며 칼슘 : 인의 비율만 보더라도 열대어용 사료는 대상동물의 특성상 칼슘의 비율이 매우 낮은 것처럼, 열대어 전용 사료를 단독으로 사용하는 것은 오히려 영양면에서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많은 수생, 반수생 컬럼니스트들은 적어도 칼슘 : 인의 비율을 2 : 1 이상을 유지할 것을 권장합니다.)

 

 

 

 

JBL 노보스틱 M, 부상성 육식성 시클리드용 사료

가장 오랫동안 사용되어 온 동물성 먹이.

 

 

 

 

 

 

마지막으로... 머드나 머스크들은 야생에서 폭넓은 식단을 가지고 있습니다.

 

수서곤충이나 스네일류의 먹거리들, 각종 무척추동물이나 죽은 동물의 사체, 운이 좋다면 어류를 먹이로 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그 비율이 높지는 않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식단의 폭을 확보하기 위해 보조식을 추가하여 영양면에서 안정적이고 기본에 충실한 식단조합을 머드나 머스크에게 제공할 수 있습니다.

 

 

 

 

 

아쿠아스쿨(www.AquaSchool.co.kr) 레드램즈혼, 현재는 판매금지 상태.

 

 

자신만의 사냥방법을 가지고 있는 몇몇 종류를 제외하고 대다수의 육식성 거북이들은 이러한 스네일이나 수서곤충, 갑각류나 무척추 동물에 의존적으로 살아갈 수 밖에 없습니다.

 

생먹이를 먹이고 싶다면 잡식, 육식성 거북이들에게 가장 흔하고 자연스러운 먹거리 중의 하나인 스네일이나 새우를 먹이는 것이 장점이 많습니다.

 

스네일들은 패각 및 살에도 칼슘이 풍부합니다.

단, 자연채집한 스네일류의 먹거리는 피하는 것이 좋으며 모든 먹거리들은 안전을 전제로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거북이들의 크기에 따라 사료를 잘라서 줘야할 경우도 있겠으나 일부 헤츨링용의 작은 입자를 선택하여 해결할 수도 있으며 일부 제품은 선택의 여지가 없을 수 있으니 이런 제품은 초기에는 먹기 편하도록 잘라서 줄 수도 있습니다.

 

물론 어느 정도 익숙해져서 게워내지 않고 적극적으로 먹기 시작한다면 잘라서 주지 말고 알아서 뜯어 먹도록 유도해야합니다.

 

 

 

각 제품들은 다양성을 제공하기 위해, 그리고 머드나 머스크의 먹이 성향을 맞추기 위해 조합이 가능하며 매번 잘먹는 것만을 선택하기보다는 각 제품의 원료를 확인해가며 매번 다른 제품으로 바꿔서 식단의 폭을 넓혀 주는 것이 좋습니다.

 

 

 

 

 

 

 

주식으로 사용 가능한 제품


 

 

 

          JBL 노보스틱           히카리 코리도라스          히카리 시클리드 골드        테트라 아로와나           히카리 점보 카니발

 

 

 

 

        히카리 미니캣                  히카리 빅캣             히카리 싱킹 카니발

 

 

 

주식은 전체 식단의 약 40~50% 정도의 비율이 적당합니다.

(이러한 수치는 특별한 근거가 있어서가 아니고 일종의 가이드 정도로 생각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러한 육식성 열대어 사료와 거북이 전용의 사료를 혼용하면 결과적으로 동물성 컴퍼넌트의 비율이 매우 높은 거북이 사료가 됩니다.

 

 

 

 

 

 

 

필수적으로 사용 하여야 하는 제품(필수보조식)

 

 

 

엑소테라 아쿠아틱 터틀         사키 히카리 터틀             히카리 터틀 스틱              테트라 렙토민           와들리 렙타일 스틱

 

 

파충류 특유의 영양요구성과 상시 칼슘의 제공을 위하여 필수적으로 사용하여야 하는 제품들입니다.

 

전체 식단에서 30~40% 정도가 적당하며 각 제품들 또한 원료나 특징이 다르니 매번 다른 제품으로 바꿔가며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굳이 같은 제품을 사용할 이유는 .. 별로 없을것 같습니다.

 

 

 

 

 

 

보조식

 

식단의 폭을 넓히거나 특정한 목적(예를 들자면 면역력)을 위해서 사용하는 제품들입니다.

사육하에서 제공하기 쉽지 않은 미네랄이나 지렁이, 메뚜기나 실크웜(번데기) 등의 건조 생먹이가 주로 사용됩니다.

 

 

 

           JBL 칼실                       타비아 짱

 

 

 

건조생먹이류의 먹거리들은 일부 여성 사육자들에게 원성이 자자합니다만 약간만 용기를 내시면 함께 하는 거북이들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을 정도로 기호성이 높으며 건조제품 특성상 장기적으로 안전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일부 살아있는 먹거리들은 소진시키기 위해 짧은 기간동안 집중적으로 먹여야 되므로 장점보다 단점이 더 부각될 수도 있습니다.)

 

 

 

 

건조먹이류는 아래의 링크를 통하여 더와일드 쇼핑몰에서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더와일드 건조먹이 카테고리 바로가기

 

 

 

 

 

 

이 글 외에도 더와일드의 질문답변 게시판에는 매우 많은 머드, 머스크와 관련된 질문& 답변 내용들이 있습니다.

 

일부 글에는 사육에 도움이 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기도 하며 일부에는 파충류나 영양에 관련된 전반적인 설명이 있을 수도 있으니 시간을 내서 차근 차근 검색하여 읽어 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더와일드 질문답변 게시판 바로가기

 

 

 

 

이 글이 여러분의 성공적인 사육에, 그리고 반려동물의 삶에 좋은 방향으로 영향을 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출처 - http://blog.naver.com/stucide22/220204318319

Posted by 음냐리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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