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행군 4시간... 이런 생각이 아니였는데...
원래는 최근 들어서 따뜻해져서인지 호스에 이끼가 끼기에 호스만 하려고 하다가 두 개를 다 청소해버렸다.
그리고나서 몸살...
여과기를 청소를 해서인지... 아니면 가장 최하단 여과재인 스펀지를 내가 약간 작게 잘라서인지 출수구 수류가 조금 센 모양이다.
출수구 엘보우 쪽에 유라가 와서 계속 입질도 하고 머리로 밀고 아주 난리도 아니다.
덕분에 몇번이나 다시 재배치하고 잠도 살짝 설치고...
오늘 아침이 되니 그냥 조용히 자고 있기는 하더라만... 오늘은 어떠려나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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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itri 2015.10.01 18: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호라. 여기에 새로운 시작을 하셨군요. ^^
왜 진즉 몰랐을꼬.
감자떡 같은 자라놈. 일광욕하는 사진을 보면 참기름 곱게 바른 감자떡입니다.
ㅎㅎ 시작한지는 조금 됐습니다. 틈나는데로 이거저거 정리하는 중입니다. 그런데 티스토리는 다른데에 비해서 조금 인터페이스가 어렵네요.
게다가 첫 방문자 댓글이십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자라에 한정된 곳이라 그런가 많이 오진 않네요.